한수원, 영덕 취약계층에 쌀 전달

  • 남두백
  • |
  • 입력 2015-09-26 08:23  |  수정 2015-09-26 08:23  |  발행일 2015-09-26 제25면
한수원, 영덕 취약계층에 쌀 전달
조석 한수원 사장(오른쪽 넷째)을 비롯한 임직원이 영덕읍 남석2리 마을회관에서 쌀을 기탁하고 있다.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추석을 맞아 지난 21일 영덕군내 취약계층에 4억원 상당의 쌀과 기부금을 전했다.

한수원은 2천500여 가구의 취약계층과 복지단체를 대상으로 영덕에서 생산된 ‘사랑海요 영덕쌀’ 6천포대(2억7천만원 상당)를 구입해 전했다.

이어 기부금 1억5천만원을 장애인들의 이동을 위한 차량구입과 복지단체 노후시설 개선에 써달라며 영덕군 장애인 단체에 기탁했다.

조 사장은 “앞으로도 영덕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과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영덕=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남두백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