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과 허리의 좌우 균형을 맞추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등의 통증을 없애고 신장·간장·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① 두 다리를 벌려 왼쪽 다리를 반으로 접고 허리를 세우고 바르게 앉는다.
② 마시는 숨에 오른손은 편 다리의 발목을 잡고 왼손은 귀 옆으로 올린다.
③ 숨을 내쉬며 왼쪽 옆구리를 길게 늘리는 기분으로 옆으로 지그시 내린다.
④ 다시 숨을 마시며 상체를 세워 숨을 내쉬며 제자리로 돌아온다.
좌우로 발을 바꿔 한쪽에 약 8회씩 반복한다. 무리하게 하지 않으며 몸이 앞으로 구부러지지 않게 한다.
국민생활체육 대구시 요가연합회 부회장, 명곡 요가플러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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