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용 작 ‘Chair’ |
◇…B커뮤니케이션이 기획, 지원하는 ‘Bcom Artist Run Space 릴레이전’의 11번째 전시가 대구 중구 방천시장 안에 있는 B커뮤니케이션, 스페이스BAR, 프로젝트9-21에서 펼쳐지고 있다.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국제전’이란 타이틀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B커뮤니케이션에서 전시한 젊은 작가들을 비롯해 대구의 독립 시각미술잡지인 [b]racket잡지의 구성원과 그들이 추천한 외국작가들이 참여했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영국, 온두라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에서 온 다양한 장르의 작가 30명이 방천시장 안에 있는 대안공간에서 흩어져 전시하고 있다. 11일까지. 010-3811-1229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