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자연과 산업이 어우러진 국제적인 생태·웰빙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영양군의 부단한 노력이 수비면 수하계곡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구 주변 390만㎡가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영양군과 영남일보는 관련 전문가들이 발제와 심도있는 토론을 펼칠 이번 포럼을 통해 자연친화적 문화와 환경을 자산으로 한 영양의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1차 산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지역경제 패러다임과 비전을 논의하게 될 이번 포럼에 영양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 일 시 : 2015년 11월 25일(수) 오후 2시
■ 장 소 : 영양군청 대회의실
▲ 주제발표
◎권영택(영양군수) - 영양군의 비전
◎허성미(안동과학대학교 교수) - 음식디미방의 의미와 발전방향
◎오익근(계명대학교 교수) - 인간문화 창조도시 영양
◎정태열(경북대학교 교수) - 영양 풍력발전단지 관광자원화 방안
▲ 종합토론
◎ 좌장: 오익근(계명대학교 교수)
◎ 토론자: 오도창(영양군 부군수), 한명구(경상북도 산림자원과장), 조은기(<사>토종명품화 사업단장, 이철우(경북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장)
■ 문의 : 영남일보 북부지역본부 054)857-9393, 문화사업부 053)757-5443
주 최 : 영양군
주 관 :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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