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솔지 닮은 꼴 연예인 임원희편 출연, "특정 부위만 찍는 '직캠' 부대가 있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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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22 09:50  |  수정 2015-11-22 09:50  |  발행일 2015-11-22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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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L 솔지[미즈노 제공]

걸그룹 EXID의 솔지가 'SNL 코리아 시즌6' 임원희 편에 깜짝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멤버 솔지의 고충 토로가 눈길을 끈다.


솔지는 4월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 출연했을 당시 "특정 부위만 찍는 '직캠' 부대가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살 떨리는 것까지 찍으시더라"라며 "친오빠가 그 직캠에 대한 댓글을 보고 '얘 누구냐'라며 분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직업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가족들이 보면 민망할 수도 있겠더라"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멤버 솔지가 'SNL코리아 시즌6'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1일 오후 tvN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꾸며질 'SNL코리아 시즌6'(이하 'SNL코리아6')의 '임원희 편'에 솔지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관계자는 "오늘(21일) 'SNL코리아6' 방송에서는 호스트로 출연하는 임원희, 그와 연예계 닮은 꼴로 알려진 솔지가 생방송 무대에서 만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닮은 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콩트로 웃음을 안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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