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박명수 지원사격과 기미작가와 꼬막 먹방 등 웃음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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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23 08:34  |  수정 2015-11-23 08:34  |  발행일 2015-11-23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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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텔 정준하[방송캡처]

마리텔 정준하가 박명수와 전화 통화로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지난 22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MLT-16 녹화 출연자로 김구라, 정준하, 이혜정, 한혜연,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박명수와 전화연결을 했고, 제작진은 웃음 장례식을 연상시키는 장송곡 같은 음악을 삽입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박명수는 정준하에게 “가자 이제. 준하야”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어딜 가느냐. 왜 이러느냐”라고 답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정준하에게 “준하야. 나 먼저 갔잖아”라며 ‘마리텔’ 출연으로 웃음 장례식을 치른 자신을 셀프 디스해 거듭 폭소케 했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6에서 정준하가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준하, 걸그룹 트와이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김구라,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했다. 정준하는 ‘파트리카 도토 도토 잠보 TV’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정준하는 매니저와의 우동, 새우 먹방에 이어 기미작가와 꼬막 먹방을 이어갔다. 정준하는 잘 먹는 기미작가를 보며 "너 배고팠니?"라고 물었다.


이어 정준하는 "잘 먹는다"고 감탄하며 "'식신로드' 한번 나와야겠는데"라고 말했다.


또 정준하는 "'먹방'하면서 느낀 건데 음식은 오래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야 한다. 이렇게 먹으니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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