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은과 유승옥 스포츠댄스 대결 후끈, 유승옥 UFC 옥타곤 걸 발탁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5-11-23 13:23  |  수정 2015-11-23 13:23  |  발행일 2015-11-23 제1면
20151123
사진=송보은 유승옥 댄스 대결[방송캡처]

유승옥이 UFC 옥타곤 걸로 발탁됐다.


지난 19일 UFC가 한국 옥타곤 걸 선발대회에서 최종 우승자로 유승옥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옥타곤 걸 선발대회는 국내 여성 참가자들의 지원을 받은 후, UFC 본사 라스베가스에서 최종 심사와 선발이 이뤄졌다.


이번 UFC 옥타곤 걸 선발대회의 최종 우승자인 유승옥은 UFC의 대표 옥타곤 걸인 아리아니 셀레스티, UFC 첫 필리핀 옥타곤걸 레드 델라 크루즈와 함께 ‘UFC 파이트 위크(11월 24~28일)’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UFC 옥타곤걸 유승옥은 국내에서 피트니스, 스포츠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2014머슬마니아 모델부문 2위와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켄드 인 라스베가스 세계대회에서 광고모델 부분 톱 5 안에 드는 등 건강미를 대표하는 모델로 알려져 있다.


한편 '출발드림팀'에 출연한 송보은이 화제인 가운데 송보은과 유승옥이 과거 스포츠댄스를 통해 선보였던 춤 대결이 새삼 화제다.


지난 KBS 2TV '출발드림팀'에 출연한 송보은 유승옥은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에서 맞붙었다.


'징비록'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송보은은 "예능 첫 출연"이라면서 그날 찾은 관중들 앞에서 과감하게 다리 찢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반해 유승옥은 한 달 정도 연습한 것으로 믿지 않을 정도의 룸바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유승옥은 "선이 예쁘다"라는 평으로 후한 점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 송보은은 된장녀 콘셉의 차차차 무대를 펼치면서 과감한 포즈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송보은 연기에 대한 심사위원들은 "차차차의 특징이나 두 사람이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높은 점수를 매겼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