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제이, 1000억 준다해도 누드는 사절 시청률도 자체 최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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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25 08:22  |  수정 2015-11-25 08:22  |  발행일 2015-11-25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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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가맨 제이[방송캡처]

가수 제이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제이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제이는 과거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누드 모바일 화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제이는 "한 모바일 회사 사장이 '죽어도 안 할 것 같은 애가 해야 이슈가 된다'라는 이유로 나에게 누드를 제의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아마 1000억을 준다 해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남자친구와 아빠가 볼 걸 생각하면 절대 못 할 것 같다. 그들이 '야, 네 여자친구(딸)이 발가벗은 거 봤다'라는 말을 듣고 조롱하는 걸 도저히 못 볼 것 같다. 남자의 자존심을 알기에"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제이가 자신의 대표곡 '어제처럼'을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이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유료가입자 기준)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슈가맨’은 2.395%로 나타났다.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 뜨거운 화제성 속 시청률까지 오르고 있다.


‘슈가맨’에서는 J(제이)와 김민우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쇼맨으로는 f(x) 루나 엠버, 마마무 솔라 문별이 나섰고 프로듀서로 용감한 형제,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대결을 벌였다.


그동안 ‘슈가맨’은 방송 직후 온라인 검색어를 점령, 독보적인 화제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자체최고시청률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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