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내년 예산 올해보다 줄어 3117억원 편성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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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26 07:42  |  수정 2015-11-26 07:42  |  발행일 2015-11-26 제10면
코미디창작촌 등 국비지원 끝나

[청도] 청도군의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3.5% 감소된 3천117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 34억원이 증가한 583억원 △농림분야 29억원이 증가한 503억원 △일반공공행정분야 5억원이 증가한 116억원 △지역개발분야 29억원이 감소한 222억원을 편성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25일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 같은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내년도 예산규모가 감소한 것은 현재 활발히 추진중인 재해위험정비사업,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사업, 코미디창작촌 사업 등에 대한 국비보조금 배정이 올해 끝나기 때문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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