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지역발전 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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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01 08:00  |  수정 2015-12-01 08:00  |  발행일 2015-12-01 제36면
경산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지역발전 논의 간담회 개최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해 경산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지난달 27일 서울역 인근의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산시와 경산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산시와 경산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지난달 27일 서울역 인근의 한 식당에서 ‘제4회 경산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간담회’를 갖고 다가올 경산의 미래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면서 경산 발전에 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준 각 부처 공무원 관계자들이 있기 때문에 경산이 더욱 발전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산시가 살기좋고 행복한 일류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시장과 송경창 부시장을 비롯해 경산시 간부공무원 19명, 행정자치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 35명과 출향인사 11명 등이 참석했다.

최종무기자 ykjmf@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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