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우외환의 신은경 각종 구설수 진원지로 등장, 남자친구와 결별 후 소송진행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5-12-02 11:12  |  수정 2015-12-02 11:12  |  발행일 2015-12-02 제1면
20151202
사진=신은경[온라인커뮤니티]

신은경이 각종 구설수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배우 신은경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전 소속사 대표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한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한 가운데 신은경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반인 남자친구는 “현재 신은경과 사업적인 부분과 금전적인 문제가 얽혀있어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 촬영 막바지 단계라 연락이 어려워 이후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한편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는 신은경이 소속사에 진 채무 2억 4000여 만원의 정산금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23일에는 명예훼손으로 형사소송도 추가 진행했다. 이에 맞서 신은경의 현재 소속사 지담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25일 맞고소로 대응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