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 드디어 얼었다

  • 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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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8 07:18  |  수정 2016-01-18 09:20  |  발행일 2016-01-18 제1면
20160118

한동안 계속된 포근한 날씨로 얼지 않던 의성군 봉양면 인공빙벽장이 늦추위로 꽁꽁 얼자 휴일인 17일 산악인들이 가파른 얼음벽을 오르며 빙벽 등반의 짜릿함을 즐기고 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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