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갑’ 새누리당 손종익 예비후보(56·상생정치연구원장)는 19일 아내와 함께 대구시 동구 신암동 평화가든에서 열린 다조봉사단 주최 ‘사랑의 짜장면 무료급식’에 참석해 배식봉사활동을 했다.
손 예비후보는 봉사활동을 마친 뒤 국회의원 특권 내려 놓기와 국회의원 세비 30% 줄이기 등 자신의 공약을 설명했다. 또 장애인 차별금지법 강화, 장애인연금 현실화, K2 이전과 대구공항 활성화, 남부권 신공항 밀양 유치, 동대구역세권 활성화와 동대구벤처밸리 및 신암뉴타운 개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스크린도어 설치 공약도 제시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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