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중앙연합회·(영)부용농산·(영)게으른농부·농업회사법인(주)더끌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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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22 15:17  |  수정 2016-01-22 15:17  |  발행일 2016-01-22 제1면

20160122
사진=안동시 제공

지난 1월 20일 안동마 (영)부용농산[대표 유화성, 안동], 농업회사법인(주) 더끌림[대표 고태령, 안동], (영)게으른농부[대표 주정민, 경기 김포] 3곳의 농업법인 대표와 한국4-H중앙연합회[대표 김용대]가 경북 안동 부용농산 회의실에서 농업발전 상호협력, 젊은 농업인 양성 및 후원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중앙연합회는 “유화성, 고태령, 주정민 대표는 젊은 농업인의 모임(한국4-H중앙연합회)이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갈 새싹이며, 그 새싹(젊은 농업인)들이 ‘대한민국 농업의 희망이며, 국민들의 생명산업을 지킬 소중한 분들’이라고 그 소중함과 인재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이 무엇보다 시급하며, 이 단체의 육성의 중요성하다.”고 전했다.

이날 모인 대표들은 젊은 농업인들이 살아야 우리 농촌이 건강하고 부유해질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젊고 활기찬 인재를 육성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3명의 대표는 농업의 방향이 1차 산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공-판매-관광까지 6차산업으로 방향성을 제시하고, 상호협력을 위해 함께 홍보하고, 함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함으로써 생산 및 가공-판매까지 서로 상생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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