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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봉화 분천 산타마을 10만번째 방문객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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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07:38 | 수정 2016-01-27 07:38 | 발행일 2016-01-27 제12면

26일 봉화 분천 겨울산타마을이 지난해 12월19일 개장 이후 38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산타마을은 중부내륙관광열차(O-Train)와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로 이미 관광명소가 된 분천역을 눈과 산타를 주제로 꾸며 대한민국 대표 겨울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10만번째 산타마을 방문객이 된 김이순씨(여·57·왼쪽 둘째)와 김근영씨(여·57·오른쪽 둘째), 박재민군(8)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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