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필드 속으로] 양명모 “K2 소음피해 제외지역 정밀조사”

  • 임성수 구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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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1   |  발행일 2016-02-01 제4면   |  수정 2016-02-01
[4·13 필드 속으로] 양명모 “K2 소음피해 제외지역 정밀조사”

양명모 ‘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56·전 대구시의원)는 31일 K2공군기지 전투기소음피해와 관련, 소음피해지역에서 제외된 북구 복현2동과 산격2동에 대한 정밀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음피해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전투기소음피해보상 소송으로 어느정도 보상을 받았지만, 정부가 너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피해지역을 축소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재조사를 실시해 안보를 위해 고통받아온 주민들에 대한 도리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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