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새누리당 ‘영천’ 예비후보(52·전 경기경찰청장)는 1일 영천 발전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동차 산업과 국가 방위산업 관련 대기업 및 우량 강소기업의 적극적인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영천의 잃어버린 10년’을 채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구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느꼈다”며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인구증가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농산물 가격예시제 도입과 FTA 대응 무역이득 공유제, 산부인과 유치 및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등을 농어촌지역 공약으로 제시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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