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제조·판매업체 합동점검…식품위생법 위반업체 11곳 적발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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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2 07:47  |  수정 2016-02-02 07:47  |  발행일 2016-02-02 제13면

경북도는 지난달 18일부터 27일까지 설 성수식품 제조업체 및 판매업체 175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11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설을 앞두고 실시된 합동점검에선 한과류, 떡류, 두부류 등을 취급하는 제조·가공업체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이 집중 점검 대상이 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 품질검사 의무 위반(3곳),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위반(2곳), 표시기준 위반(1곳) 등이다.

경북도는 위반업체에 대해 영업 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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