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필드 속으로] 최기문 “군수산업 관련 대기업 유치” 약속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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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3   |  발행일 2016-02-03 제5면   |  수정 2016-02-03
[4·13 필드 속으로] 최기문 “군수산업 관련 대기업 유치” 약속

최기문 새누리당 ‘영천’ 예비후보(63·전 경찰청장)는 2일 영천시 완산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남재준 전 국정원장, 정동윤 전 국회의원, 영천시의원 출신 인사를 비롯해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 예비후보는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며 대기업 유치, 경북도청 2청사 유치, 대구~영천~경주~포항을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 열린장터 개설 등을 경제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 굴지의 대그룹 고문을 지낸 경력을 살려 영천지역 특수여건과 연계한 군수산업 관련 대기업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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