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경주’ 예비후보인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70)은 2일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으로 경주 발전을 책임지겠다”며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7년의 의정활동은 경주가 새롭게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고, 이제 완성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의원은 새로운 경주를 목표로 △미래형 경제도시 △시민중심 행복도시 △세계 역사문화 도시 등 경주발전의 3대 비전과 5대 전략을 제시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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