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대박' 윤진서의 비키니 요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유연성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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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3 15:05  |  수정 2016-02-03 15:05  |  발행일 2016-02-03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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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박 윤진서[윤진서 sns]
대박 윤진서가 연일 화제다.


‘육룡이나르샤’를 잇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안방에 복귀하는 윤진서의 섹시한 ‘비키니 요가’ 사진이 화제다.


윤진서는 2014년 여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요가.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차림으로 요가를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진서는 백사장 위에서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한 쪽 다리를 손으로 잡고 들어 올린 채 한 쪽 다리로 지탱하거나, 양 발을 바닥에서 땐 채 오로지 두 팔로만 지탱하는 등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유연성이 눈길을 끈다.


한편 3월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을 맡았다. 극중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면서도 숙종(최민수)의 마음을 사로잡는 묘령의 여인을 연기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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