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보궐선거] 김성태 “달서구민 삶의 질 향상” 예비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대구 달서구의원(61)이 4일 ‘대구 달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당 정치와 의정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더 나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달서구의회 사무국 인사권 독립 보장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보건소 증축 설계변경을 통한 효율성 제고 및 업무환경 개선 △성서 청소차고지 확장 등 환경근로자 복리증진 등을 1차 공약으로 제시했다.

백경열기자 bk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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