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호국기념관서 전통놀이 체험

  • 마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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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6 07:49  |  수정 2016-02-06 07:49  |  발행일 2016-02-06 제10면

[칠곡] 칠곡군은 설을 맞아 6~10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설연휴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호국기념관 앞 호국광장에서 제기차기·딱지치기 등의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직접 제기와 딱지를 만들어볼 수도 있다.

6·9·10일에는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지상 1층 북카페에서 칠곡군 으뜸재주꾼 ‘어름사니’ 소속의 ‘동화나무’와 ‘신나는 할매할배인형극단’이 전래동화인 ‘심청전’과 ‘혹부리 영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각색한 공연을 준비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태락기자 mtr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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