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에 학사 건립 촉구” 문경시의회 서명운동

  • 남정현
  • |
  • 입력 2016-02-06 07:51  |  수정 2016-02-06 07:51  |  발행일 2016-02-06 제10면
“강원랜드에 학사 건립 촉구” 문경시의회 서명운동
문경 신흥시장에서 폐광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사건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문경시의회 의원들. <문경시의회 제공>

[문경] 전국 폐광지역과 함께 강원랜드 출자의 재경 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문경시의회(의장 이응천)가 최근 문경 신흥시장에서 학사 건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문경·태백·삼척·보령시와 영월·정선·화순군 등 전국 7개 폐광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폐광지역 학생들이 서울에서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강원랜드를 상대로 350실 규모의 가칭 하이원학사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

협의회는 하이원학사 건립 건의서를 지난해 강원랜드에 전하고, 지난달 제3차 모임에서는 주민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결의한 바 있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남정현 기자

문경을 가장 잘 아는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