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이 갈수록 인기, 김세정과 전소미의 인기투표 1위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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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1 14:31  |  수정 2016-02-11 14:31  |  발행일 2016-02-1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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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르듀스 101[방송캡처]
'프로듀스 101'이 갈수록 인기다.


에 출연 중인 연습생 전소미와 김세정이 인기투표 1위를 향한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케이블TV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제작진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젤리피쉬 소속 연습생 김세정이 팀 배틀 미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세정은 지난 인기투표에서 1위 JYP 소속 연습생 전소미와 단 249표 차이로 아쉽게 2위에 머물러야만 했다. 팀 배틀 미션에서 승리한 팀 멤버들은 각자 인기투표 1000표를 얻게 된다. 이에 영상 속 김세정은 팀 배틀 미션에서 승리를 거둬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전소미 역시 1위를 수성하겠다는 각오여서 두 사람의 치열한 접전을 가늠케 한다.


또한 예고편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4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습생들의 팀 배틀 미션 무대가 모두 공개된다. 팀 배틀 미션 후 인기투표 62 등부터 98등까지 차지한 연습생들은 프로그램에서 방출된다. 이로 인해 연습생들 모두 이번 팀 배틀 미션에 사활을 걸었다. 이로 인해 녹화 당시 레전드라고 불릴 만한 무대들이 속출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실제로 지난 '프로듀스 101' 3회에서 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무대를 통해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뽐냈던 스타쉽 소속 연습생 유연정이 방송 직후 누리꾼들의 호평과 함께 주목을 받게 되면서 인기 투표에서 괄목할만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4회 방송을 통해 새롭게 재조명 받을 연습생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듀스101'은 101명의 연습생 중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멤버 11명이 유닛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3명이 자진하차하며 총 98명의 연습생들이 대결을 벌이고 있다. 유닛 걸그룹 멤버 11명은 100% 시청자 인기투표로 결정되며, 투표는 '프로듀스 101'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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