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침공' 클로이 모레츠와 UFC 론다 로우지가 닮은 꼴? '제5침공' 은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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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4 13:05  |  수정 2016-02-14 13:05  |  발행일 2016-02-1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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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론다 로우지와 '제5침공' 클레이 모레츠[온라인커뮤니티]
'제5침공'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의 '한국팬 스페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제5침공'(감독 J 블레이크슨)이 오는 2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클로이 모레츠의 한국어 인사말을 담은 '한국팬 스페셜 영상'을 최초로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제5침공'은 어둠, 파괴, 전염병, 침투의 단계별 재난에서 살아남은 1%의 생존자 캐시(클로이 모레츠)가 지구를 초토화시킨 정체불명의 '디 아더스'에 맞서게 되는 SF 재난 블록버스터.


지난 내한 당시 케이블TV tvN 'SNL 코리아' 출연으로 한국어 사투리 실력을 선보인 그녀가 이번에는 한국 팬들을 위해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말을 전해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어지는 '제5침공' 영상에서는 지구의 주인이 바뀔 수 있는 극한의 재난 속에서도 동생 '샘'을 보호하며 빠르게 대피하는 모습으로 보다 강인한 '캐시'의 매력을 선보인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캐릭터 '캐시'에 대해 "굉장히 평범하고 어디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10대 소녀지만 엄청난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 누구보다 강한 모습으로 변한다"고 설명해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5침공'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디 아더스'가 일으킨 어둠, 파괴, 전염병, 침투의 단계별 재난으로 인류의 99%가 멸망하는 과정을 그린 스펙터클에 간신히 살아남은 주인공 캐시가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드라마까지 더해져 새로운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클로이 모레츠가 주인공 캐시 역을 맡았고, '쥬라기 월드'의 닉 로빈슨과 영국 훈남 배우 계보를 잇는 알렉스 로가 살아남은 1% 생존자의 일원으로 등장해 신선한 매력을 더한다.


2016년 첫 SF 재난 블록버스터 '제5침공'은 오는 2월 25일 개봉한다.


한편 UFC193에 출전한 론다 로우지와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닮은꼴로 언급되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UFC 론다 로우지 닮은꼴'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론다 로우지와 클로이 모레츠의 얼굴이 함께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금발에 다소 동양적인 눈매, 근육형 몸매 등이 닮은꼴로 꼽혔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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