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교육대대 조교 출신 강동호, 복면가왕 '세계로 가는 기차' 이어 박지윤의 FM데이트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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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15 00:00  |  수정 2016-03-15

20160315
사진:토비스미디어 제공
'복면가왕' 에서 '세계로 가는 기차' 로 출연, 화제를 모은 배우 강동호가 전역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한다.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4일 "강동호가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 ‘5분 드라마,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코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5분 드라마,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은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5분 드라마로 구성해 소개하는 코너로 강동호는 14일부터 16 일까지 3일간 DJ 박지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12월 만기 전역한 강동호는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해왔다. 입대 전부터 신병교육대 조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 강동호는 기초군사훈련과정 수료식 때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실한 자세로 군 복무를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호는 현재 서울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쓰릴미'에 출연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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