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동해안은 산발적 빗방울 낮 최고기온 대구 12도로 쌀쌀 일요일부터 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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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24 07:56  |  수정 2016-03-24 07:56  |  발행일 2016-03-24 제1면

20160324
사진=오늘의 날씨[방송캡처]
대체로 맑겠으나, 바람이 불어 다소 춥다.


오늘(24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과 경상도는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동해안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 또한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눈이 내려 쌓인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 서해안과 남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분다고 전해졌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5도로 전날보다 더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7도, 수원 2.4도, 춘천 -1.2도, 강릉 2.7도, 청주 2.6도, 대전 1.9도, 전주 1.8도, 광주 3.3도, 제주 7.5도, 대구 3.6도, 부산 5.5도, 울산 4.7도, 창원 5.5도 다.


낮기온도 어제보다 1도에서 4도가 낮다.


서울 11도, 대구 12도에 머문다.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주말까지는 쌀쌀하다.


일요일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주말인 26일까지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 밖에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울산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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