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시내·좌석버스 요금 인상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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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25 07:21  |  수정 2016-04-25 07:21  |  발행일 2016-04-25 제12면

[문경] 문경 시내버스 요금이 다음 달부터 오른다. 시에 따르면 5월1일부터 문경지역 일반버스의 경우 성인은 1천200원에서 1천300원, 중·고생은 900원에서 1천원, 초등생은 600원에서 7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인상된다. 또 좌석버스는 성인 1천500원에서 1천700원, 중·고생 1천300원에서 1천400원, 초등생 750원에서 800원으로 각각 200·100·50원씩 오른다.

교통카드 사용 시 100원 할인과 30분 이내 무료 환승제도는 현행대로 적용된다. 문경시는 이번 요금 조정은 경북도의 시내버스 요금조정에 따른 것으로 2012년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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