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3~24일 1박2일간 경북도관광공사와 협력해 경북관광 여행작가(파워블로거) 및 여행전문기자 20명을 초청, 성주군의 명소를 알리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성주군은 이번 팸투어에서 전국 최대 참외 생산지인 성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자원, 물놀이 시설 등을 홍보했다.
선비의 충절이 살아 숨 쉬고 있는 한개마을과 전국 최고의 명당 중 한 곳인 세종대왕자 태실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고 풍광이 수려함에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기자단에 깊은 인상을 안겨 주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