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웨딩버전 등장, '라디오스타' 차태현이 밝힌 아내의 변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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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27 07:42  |  수정 2016-04-27 07:42  |  발행일 2016-04-2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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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의 후예 송종기 송혜교 웨딩버전[온라인커뮤니티]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인기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웨딩버전이 공개됐다.


25일 한 송혜교 팬 인스타그램(@songhyekyozone)에는 "Mo Yeon & Si Jin Wedding Invitation #2"라는 글과 함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유시진(송중기)과 부케를 들고 화환과 면사포를 쓴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태양의 후예' 장면에 팬들이 포토샵으로 그려넣은 것. 이 사진은 어색함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차태현이 아내의 송중기 사랑에 혀를 내둘렀다.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 최진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차태현은 KBS2 ‘태양의 후예’ 송중기에 대한 아내의 팬심을 밝혔다.


그는 “정말 그렇게 금방 바뀌는 걸 오랜만에 봤다. 박보검에서 송중기로 넘어가는 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싶을 정도였다”며 “박보검이 걱정이다. 어떡하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함께 차태현은 집 앞에서 아내와 술을 마시던 도중 송중기가 합류해 동네가 떠들썩해졌던 에피소드까지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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