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머금은 이팝나무

  • 손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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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28 07:42  |  수정 2016-04-28 07:42  |  발행일 2016-04-28 제11면
봄비 머금은 이팝나무

봄비가 종일 촉촉이 내린 27일, 이팝나무가 하얀 꽃망울을 터뜨린 서구청 앞을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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