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아이오아이(I.O.I) 5월 대학축제 승자는 누구? '프로듀스 101' 대표곡 '픽미'로 캠퍼스 물드나?

사진=걸그룹 아이오아이[방송캡처]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치어업'(Cheer Up)'이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이들은 불과 데뷔한지 6개월밖에 안 된 신인중의 신인이다. 심지어 6개월전에 나온 트와이스의 데뷔곡은 역주행으로 10위권 안에 진입하기도 했다.

트와이스의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트와이스는 어떻게 데뷔 6개월 만에 음원 차트를 휩쓰는 '음원퀸'이 될 수 있었던 걸까?

트와이스는 근래 보기드문 '팬덤+대중성+음원' 3박자를 고루 갖춘 신인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7월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하면서 데뷔 전 탄탄한 팬덤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카메라에 익숙해져 데뷔 전 실력을 다질 수 있었다는 것. 
 

이런 가운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신곡 'CHEER UP' 중 가사 '샤샤샤'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트와이스 멤버 사나, 쯔위, 다현, 정연, 미나의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와이스는 과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주무셨어요?? 아니지요?? 오늘은 헬스장에 있는 귀신 사진이 아니네요?! 매일매일 데뷔하기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당~♥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는 상큼한 표정과 밝은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와이스 사나는 'CHEER UP'의 뮤직비디오에서 세일러문으로 깜짝 등장한다.

또 5월 대학가가 ‘픽미’(PICK ME)로 물들 전망이다. 데뷔를 앞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5월 대학가 봄 축제의 인기 게스트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월 4일 데뷔를 앞둔 아이오아이는 방송과 광고 러브콜은 물론 대학가 축제 게스트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 유명 대학들까지 아이오아이 섭외를 요청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4곳은 이미 출연이 확정된 상태. 12일 세종대학교를 시작으로, 18일 성균관대학교, 19일 한림대학교(춘천), 27일 연세대학교의 축제 무대에 오른다. 데뷔곡은 물론 Mnet ‘프로듀스 101’의 대표곡이자 지난 총선 선거송으로 올해 상반기 메가 히트곡으로 꼽히는 ‘픽미’가 축제 현장에서 울려 퍼질 전망이다.

또 아이오아이는 현재 다수의 예능프로그램 확정 짓고 녹화를 진행했거나, 촬영을 준비 중이다. 그 밖에도 기업행사와 외부 행사도 빼곡하게 잡혀 있어, 데뷔하는 5월은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는 5월 4일 새 앨범을 발매, 5일에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한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김세정의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김세정의 한 팬(@kimsejeong101)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jeong #KimSejeong #김세정 #IOI #아이오아이"라는 글을 남기며 김세정과 해피페이스 김시현이 함께 찍은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연습생인 '해피페이스' 김시현이 김세정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

김세정이 속한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바나나걸 안수지의 쇼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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