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세번째 결혼에 뜨거운 관심, '불타는 청춘' 통해 공개된 예비신랑 이차용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6-05-03 07:30  |  수정 2016-05-03 07:30  |  발행일 2016-05-03 제1면

20160503
사진=세번째 결혼하는 김혜선과 예비신랑 이차용[방송캡처]
김혜선의 세번째 결혼소식이 화제인 이유는?


배우 김혜선이 에코오가닉 이차용 대표와 세번째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혜선은 이미 과거  ‘불타는 청춘’에서 이차용 대표와의 러브스토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에서 김혜선은 열애중이었던 남자친구에 대해 “봉사모임에서 만난 사람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모임에서 만나고 안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만남을 전했다.


특히 김혜선은 이차용 대표의 사진을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본 멤버들은 “동안이다”라며 2살 연상의  나이에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혜선은 남자친구 외모에 대해 “잘생기진 않았다”고 말했고 김선경은 “잘생겼다. 세상에 못난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고 대답했다.


또한 김혜선은 “이혼으로 힘들었을 때 내 옆을 지켜준 사람이다”라며 “지금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잘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었다”고 말했다.


김혜선의 예비신랑 이차용씨는 현재 물티슈와 천연 기저귀 등 유아용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에코오가닉의 대표이다.


한편 김혜선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5월 6일 결혼식을 발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