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배경 3대 애니메이션 한 번에 관람하세요"

  • 입력 2016-05-05 08:41  |  수정 2016-05-05 08:41  |  발행일 2016-05-05 제1면

경북 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미투리', '고창전투', '엄마까투리' 등 안동을 소재·배경으로 한 3대 애니메이션을 매일 상영한다.
 미투리(상영시간 21분)는 조선시대 한글편지로 애절한 부부의 정을 담은 '원이 엄마의 편지'를 소재로, 고창전투(상영시간 18분)는 안동 지명유래와 후삼국 시대 전투를 소재로 했다.

 

 또 '엄마까투리'(상영시간 28분)는 권정생 선생의 원작 동화를 입체영상으로 만든 것이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미투리는 3차례, 고창전투를 2차례 상영해왔고, 이달부터 엄마까투리도 2차례씩 상영하고 있다.
 박물관측은 봄 여행주간 안동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오는 14일까지는 관람료(성인 3천원, 청소년·군인 2천원, 어린이 1천원, 단체 및 안동시민은 별도요금 적용)를 20% 할인해 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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