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을 앞두고 11일 오후 대구 성광중 학생들이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한 ‘사랑하는 나의 선생님 캐리커처 전시회’에 선보일 작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미술 수업시간에 30여명의 교사 사진을 이용해 얼굴을 묘사하고, 평소 느꼈던 교사들의 특징, 성격 등을 살려 그린 캐리커처 중 우수작 30여점을 31일까지 전시한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