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진지희, 모녀 호흡…KBS '백희가 돌아왔다'

  • 입력 2016-05-17 00:00  |  수정 2016-05-17 11:30

 강예원(36)과 진지희(17)가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KBS 2TV는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의 주인공으로 강예원과 진지희가 캐스팅됐다고 17일 밝혔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미모와 '깡'으로 과거 조용한 섬 섬월도를 주름 잡았던 양백희(강예원 분)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양백희는 자연요리 연구가로 신분 세탁을 한 후 딸 옥희(진지희)와 함께 18년 만에 섬월도에 돌아온 요주의 인물이다.


 옥희 역시 섬월도로 전학 온 첫날부터 학교를 휘어잡으며 엄마 못지않게 튀는 반항적인 여고생이라고 KBS는 설명했다.
 이 드라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다음 달 6일 첫방송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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