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개국 올림픽축구 6월2일 나이지리아와 첫판

  • 입력 2016-05-18 00:00  |  수정 2016-05-18 15:34

 다음 달 2~6일 국내에서 열리는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은 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첫 경기를 갖는다.


 4일 오후 1시 30분에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온두라스와 2차전, 6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덴마크와 최종 3차전을 치른다.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에 성공한 한국 대표팀은 리우올림픽을 두 달여 남겨 놓고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량을 점검할 계획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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