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업체 신규채용+α운동’에 동참하는 기업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영석 시장, 송재열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윤승오 한국노총영천지역지부 의장 등 노·사·정 대표와 <주>화신, <주>세원물산 등 10개 동참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협약기관 모두가 청년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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