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으로 컴백한 걸그룹 타히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 지수와 아리 랩이 아닌 보이스 선보여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6-05-23 14:56  |  수정 2016-05-23 14:56  |  발행일 2016-05-23 제1면

20160523
사진=컴백한 타히티[연합]
‘알쏭달쏭’으로 컴백한 걸그룹 타히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걸그룹 타히티가 2016년 새로운 신곡 ‘알쏭달쏭’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지난해 ‘폰 넘버’, ‘SKIP’을 발매, 인기를 끌며 약 7개월만에 컴백을 예고한 타히티가 오늘(23일) 정오 신곡 ‘알쏭달쏭’을 발매한 것.

 
타히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알쏭달쏭’은 알 수 없는 남자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하는 여자의 심리를 표현한 곡으로, 애가 타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알쏭달쏭’은 복고적인 느낌과 세련된 클럽 사운드를 크로스 오버한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크레이지사운드 프로듀싱팀을 이끄는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 Bra Bus가 공동작업해 완성, 곡의 기획 단계부터 타히티만의 색깔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타히티 멤버인 지수와 아리가 랩이 아닌 청량감 있는 보이스로 노래를 선보이며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멤버 미소, 제리, 민재 역시 각자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타히티는 신곡 발매 전 성숙한 매력이 가득 담긴 티저를 차례대로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소속사 제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타히티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곡이다. 클럽을 연상케 하는 신나는 사운드와 한국적인 복고스타일의 결정체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타히티에게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히티는 23일 싱글앨범 ‘알쏭달쏭’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