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송이 장미'가 복면가왕 음악대장으로 새로 태어나, 국카스텐 하현우 기타 든 모습도 새롭게 보인다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6-05-24 11:03  |  수정 2016-05-24 11:03  |  발행일 2016-05-24 제1면

20160524
사진=국카스텐 하현우[인스타그램]
'백만송이 장미'가 복면가왕 음악대장으로 인해 새로 태어났다.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부른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가 화제다.


지난 22일 네이버 TV캐스트에 게재된 음악대장의 '백만송이 장미' 영상은 23일 오후 120만 건을 넘어섰다.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은 감성이 깊은 무대로 관객들을 감동시키며 '램프의 요정' 김경호를 누르고 9연승에 올랐다.


특히 음악대장이 부른 '백만송이 장미'는 음원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가 10연승까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하현우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하현우는 최근 국카스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카스텐 대기실. 올라가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공연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준비 중인 국카스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기타를 들고 대기 중인 하현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