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서 28일 통일염원 청소년 문화축제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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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26   |  발행일 2016-05-26 제23면   |  수정 2016-05-26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통일염원 청소년 문화축제’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축제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평화 통일을 염원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것이 행사의 취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자문위원, 탈북 청소년·가족, 시민, 대학생 통일 동아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제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구 지역 노래·댄스 동아리가 참여한다. 이날 새암누리 통일 예술단, 가수 채환이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며, 통일을 주제로 한 퀴즈도 진행한다. 1부에는 경상중 난타팀 Love Hit, 스트리트 댄스팀 99 Promblem, 큰빛 중창단 Big Light, 안심중 댄스팀 GOD, 2부에는 대평 해피윈드 오케스트라, 경명여중 댄스팀 KREW, 수성대 생활레저체육과 태권도팀, 고등학교 연합댄스팀 Alive Forten, 경원고 댄스팀 우월이 출연한다. (053)252-2614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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