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김지원, 중국서 팬 사인회…"1천여명 몰려"

  • 입력 2016-05-26 11:19  |  수정 2016-05-26 11:19  |  발행일 2016-05-26 제1면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다나까 로맨스'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지원(24)이 중국 베이징에서 연 팬 사인회에 1천여 명의 팬들이 몰렸다.


 26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원은 지난 21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캐주얼 브랜드가 주최한 팬 사인회에 참석해 '태양의 후예' 속 명대사를 재연하고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지원은 "어떤 분들은 매우 먼 곳에서 오셨다고 들었다. 정말 감동했다"며 "오늘이 여러분께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 '상속자들'로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그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다시 한번 중국에서 인지도를 높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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