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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피플] ‘도핑 논란’샤라포바, 올림픽 대표팀 포함

  • 입력 2016-05-28 00:00  |  수정 2016-05-28
[S 피플] ‘도핑 논란’샤라포바, 올림픽 대표팀 포함

러시아가 도핑 논란을 겪는 여자 테니스 간판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를 올림픽 대표팀에 포함했다. 샤밀 타르피슈체프 러시아 테니스협회장은 26일(현지시각) R-스포츠 뉴스통신에 “우리는 샤라포바를 리우올림픽 대표로 선발할 것"이라며 “올림픽 출전 문제는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첫 주말까지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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