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2인방 화제집중, 복면가왕 서신애와 시구했어요 정다빈은 홍수아 클라라 능가하는 시구자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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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30 07:23  |  수정 2016-05-30 07:23  |  발행일 2016-05-30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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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다빈과 클라라 시구모습[방송캡처]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 정다빈 2인방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와 정다빈이 '복면가왕'과 프로야구 시구로 큰 화제다.


'복면가왕' 서신애의 반전 선사와 더원 추정 '하면 된다'도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복면자객의 정체는 갓 대학생이 된 배우 서신애였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음악대장'의 10연승을 저지할 복면가수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왕의 남자'와 '복면자객'의 대결, 두 사람은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을 선곡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왕의 남자'의 승리, 결국 '복면자객'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유명한 배우 서신애였다.


아역 배우 정다빈이 야구장의 새로운 '시구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다빈은 29일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다.


이날 정다빈은 깜찍한 시구 패션과 완벽한 시구 포즈로 관중석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또한 정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T위즈 시구했어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시구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중계 직후 일부 누리꾼들은 정다빈의 시구 포즈와 '원조 홍드로'로 불리는 방송인 홍수아의 시구 포즈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2005년 7월 8일 잠실 삼성전에서 역동적인 포즈로 힘차게 시구를 해 '홍드로'라는 별명이 붙은 바 있다.


특히 당시 홍수아는 나시와 반바지, 운동화, 야구 모자 등 시구에 적합한 복장을 갖추고 그라운드에 등장해 '개념 시구'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클라라의 시구자로 나선 사진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타이트한 바지를 입은 채 정다빈과 마찬가지로 포수를 노려보고 있어 그녀들의 사진이 비교분석이 눈길을 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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