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화제속에 신혜선 임수향의 섹시미 후끈, 탄탄한 복근과 허리 vs 볼륨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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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30 13:25  |  수정 2016-05-30 13:25  |  발행일 2016-05-30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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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향 신혜선[지보르고노비]
‘아이가 다섯’ 성훈과 신혜선 로맨스에 관심이 높다.


지난 주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29, 30회에서는 상민(성훈)이 연태(신혜선)를 향한 밀당 작전을 펼치던 중 본인이 도리어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상민은 자신을 정말 친구로만 생각하는 연태(신혜선)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이에 진주(임수향)에게 세 번만 만나자고 제안, 본격적인 질투 작전에 돌입했으나 정작 진주와의 소개팅에도 반응하지 않는 연태를 보며 시무룩해하는 등 연애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연태가 7년 짝사랑남인 태민(안우연)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상민은 자신이 작전 중이라는 것도 잊은 채 질투하고 발끈해 안방극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전화를 받지 않는 연태의 행동에 동네를 찾아가서는 “전화는 왜 안 받냐, 연락이 안 돼서 걱정했다”며 마음을 숨기지 못해 질투 유발 작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런 그의 어설픈 행동들에 연태도 조금씩 흔들리고 있어 무사히 작전을 성공하고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작전을 통해 성훈은 신혜선의 표정 변화만으로도 안절부절 하고 작은 행동들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는 등 귀여운 짝사랑남 캐릭터를 매력 있게 그려나가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한편 신혜선·임수향이 KBS2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과거 임수향의 섹시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혜선과 함께 출연할 임수향은 과거 화보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듯한 탄탄한 볼륨몸매를 과시했다. 민소매 티를 입고 탄탄한 복근과 허리 라인을 선보여 남성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혜선과 호흡을 맞추는 임수향은 ‘아이가 다섯’에서 철 없는 여우이자 ‘취집’이 목표인 대학졸업반 장진주 역을 맡아 전작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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