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부의 ‘2016 음식문화개선 민관협력사업’ 공모에서 대구 남구청과 <사>자연보호중앙회 대구남구협의회가 선정돼 2천13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지난달 전국 기초자치단체 및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전국에서 12개 단체가 선정됐다.
박우익 자연보호중앙회 남구협의회 회장은 “올해도 남구청과 협력을 통해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서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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