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아파트서 불…집주인 20대 아들 용의자 체포

  • 입력 2016-06-13 00:00  |  수정 2016-06-13

 13일 오전 2시 10분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 20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주민 20여 명이 연기 등을 피해 긴급 대피했다. 경찰은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불은 집기 등을 태워 2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집주인 아들(26)을 방화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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