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20분쯤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122㎞ 지점 동명휴게소 앞에서 24t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이모씨(41)가 현장에서 숨지고, 트럭 적재함에 실려 있던 모래가 반대 방향 차로로 쏟아져 양 방향 1차로 교통이 한때 통제됐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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