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시청률 견인차는 팜므파탈 조현아? 성진우 엑시 공서영 김보성의 반전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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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7 08:40  |  수정 2016-06-27 08:40  |  발행일 2016-06-2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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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팜므파탈[방송캡처]
'복면가왕' 시청률 견인차는 팜므파탈 조현아?


'복면가왕 팜므파탈'로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지목되고 있다.


조현아 추정 '복면가왕 팜므파탈'은 26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집나가면 고생 컴백홈'(우주소녀 엑시)와 손담비의 '토요일밤에'를 불러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가왕 팜므파탈'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흡입력으로 관객을 압도했다. 특히 '복면가왕 팜므파탈'이 2연승 중인 '백수탈출 하면된다'에 맞서 가왕 자리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면된다'는 가수 더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구라 유영석 조장혁 등 패널들은 "4라운드를 보고 싶다" "보통의 가창 실력을 가진 분이 아닌 것 같다" "다음주에 볼만 하겠다"라고 극찬했다.


이날 '복면가왕'에는 성진우, 우주소녀 엑시, 공서영, 김보성 등이 출연했다.


한편 ‘복면가왕’이 일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그러나 ‘해피선데이’와의 격차가 점점 줄고 있어 언제까지 1위 행진이 가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전국기준 12.4%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긴 하나 지난 주 방송분 13.1%에 비해 0.9%P 하락한 수치다. 특히 지난 12일 음악대장이 물러난 후 2주 연속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어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진우·엑시·공서영·김보성 등이 가면을 쓰고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울러 2라운드에 진출한 출발비디오여행, 팜므파탈, 흑기사, 오스카에 대해 스테파니, 조현아(어반자카파), 민경훈, 강성훈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 2일)은 12.3%,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는 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일밤-진짜 사나이2‘는 8.5%,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1%를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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